<내용>
대학 야구 야수 2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교차설계를 통해 경량볼(112-115g)과 표준볼(141-148g)을 이용한 캐치플레이 워밍업이 이후 전력투구 수행능력에 미치는 즉각적 효과를 비교하였음.
경량볼 워밍업 후 표준볼 투구 시 구속(124.0 vs 119.9 km/h, d=0.63)과 팔의 각속도(5,523.1 vs 5,279.2°/s, d=0.30)가 유의하게 증가한 반면, 팔꿈치 내반토크(varus torque)는 조건 간 차이가 없어 부하 증가 없이 신경근 효율성 개선을 통한 구속 향상 가능성을 시사하였음.
이는 야수(포지션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경량볼 효과를 검증한 최초 연구로서, 경량볼 캐치플레이가 팔꿈치 부상 위험 증가 없이 실전 투구력을 즉시 향상시킬 수 있는 실용적 워밍업 전략이 될 수 있음을 뒷받침함.
* 논문 링크: https://ksep-es.org/journal/view.php?number=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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