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학회 사무국의 박성태입니다. 이번 아시아-환태평양 운동 및 스포츠과학 학술대회는 그동안 매년 해오던 환태평양 국제 학술대회를 아시아 지역 중심의 학술대회로 발전적으로 개편한 학술대회입니다. 아시다시피 일본, 중국, 대만 등의 학자들의 학문적 수준이 구미 각국의 수준에 못지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 지역의 학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극복할 수 있는 현실성 높은 행사가 될 것이며, 매년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미 외국 학자들이 150여편의 초록을 보내왔고, 100여명의 외국 학자 및 대학원생들이 사전 등록하였습니다. 외국 학자들의 참여 열기와는 달리 국내 학자 및 대학원생들의 등록율이 저조합니다. 저희 학회 회원들의 중심으로 등록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다면 더욱 성공적인 행사가 되리가 생각합니다. 하시는 연구와 모든 일에 건승을 기원합니다.